여러 자료를 한 줄기로 엮다

한 자료에서 본 것만으로는 깊이가 부족합니다. 여러 자료를 모아 비교하고, 공통점을 찾고, 차이를 따져 한 줄기 정보를 만들어내는 일 — 이것이 정보 전달의 핵심입니다.

성취 기준 [9국03-02] 복수의 자료를 활용하여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한다

1자료를 어디서 가져올까 📚

정보의 ‘원천’이 다양할수록 글은 단단해집니다.

📖
책·교과서

깊이 있는 정리·해설

📰
신문·뉴스

최신 동향·사건

🏛️
공공 통계

객관적 수치·자료

🔬
연구 논문

전문가의 검증된 분석

🎤
면담·관찰

현장의 목소리·사례

2좋은 자료의 다섯 가지 기준 🔍

아무 자료나 가져다 쓰면 글이 흔들립니다. 다섯 가지를 점검하세요.

1
신뢰성
"누가 만들었는가? 공신력 있는가?"
2
정확성
"수치·사실이 정확한가? 검증되었는가?"
3
최신성
"언제 만든 자료인가? 너무 오래된 건 아닌가?"
4
관련성
"내 글 주제와 직접 연결되는가?"
5
다양성
"다른 관점·출처와도 비교했는가?"

3정보 통합의 네 단계 🪜

여러 자료를 한 글로 엮기까지의 과정.

🌿 자료 → 글의 작업 흐름

🎯
① 주제·질문 설정

‘무엇을 알아낼 것인가’를 한 문장으로

🔎
② 자료 수집·평가

5기준 점검 후 채택

⚖️
③ 비교·종합

공통점·차이점·핵심을 정리

✍️
④ 인용·출처 표시

가져온 곳을 분명히 밝힘

📄
완성

믿을 수 있는 정보 글

43개 자료로 한 단락 만들기 📑

실제로 다른 출처의 자료들이 어떻게 한 단락으로 모이는지 봅니다.

📌 주제 — "청소년이 가장 많이 시간을 쓰는 디지털 활동은 무엇인가?"
자료 ①
📰 신문 기사

"청소년 4명 중 3명이 매일 영상을 시청한다. 가장 자주 쓰는 플랫폼은 단연 영상 스트리밍이다."

○○일보, 2024.5.
자료 ②
🏛️ 공공 통계

"중·고등학생 일평균 영상 시청 시간 — 2024년 평균 2.8시간 (정보통신정책연구원)"

정보통신정책연구원, 2024
자료 ③
🎤 면담 메모

"우리 반 30명 중 24명이 ‘하루에 한 번 이상 영상 시청’, 그중 9명은 ‘공부 자료’ 목적."

○○중 3학년 4반 면담, 2024.4.
⬇️ 종합
✅ 통합된 한 단락

오늘날 청소년의 디지털 활동 중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‘영상 시청’이다. 2024년 ○○일보 보도에 따르면 청소년 4명 중 3명이 매일 영상을 본다고 답했고, 같은 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공공 통계 역시 중·고등학생의 일평균 영상 시청 시간이 2.8시간에 이른다고 밝혔다. 특정 학교의 사례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확인된다. ○○중 3학년 4반 학생 30명 중 24명이 ‘하루 한 번 이상 영상을 본다’고 답했으며, 그중 9명은 시청 목적으로 ‘공부 자료’를 꼽았다. 즉 영상은 단순 오락을 넘어 학습 매체로도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.

5이 자료, 얼마나 믿을까 ⚖️

자료의 신뢰성을 ‘높음·보통·낮음’으로 판별해 보세요.

🔬 자료 신뢰성 판별

출처·날짜·검증 여부를 종합적으로 봅니다.
출처 — 통계청 ‘청소년 통계 2024’ (2024.5. 발표)
내용 — 중·고등학생의 매체 이용 시간 전국 표본 조사 결과
▸ 공인 통계 기관 + 최근 자료 + 전국 표본 → 신뢰성 높음입니다.
출처 — 익명의 개인 블로그 게시글 (날짜 불명)
내용 — "요즘 청소년의 90%가 게임에 중독되어 있다"
▸ 익명·날짜 불명·검증 없는 주장 → 신뢰성 낮음입니다.
출처 — 2014년 한 일간지 기사
내용 — 청소년의 휴대폰 사용 실태
▸ 공신력 있는 매체이지만 10년 전 자료 — 최신성 부족. 보통 정도이며 보완 자료가 필요합니다.
출처 — 한국교육개발원, '청소년 미디어 이용 실태 보고서' (2024.3.)
내용 — 전국 중학생 1,200명 설문 + 표본의 신뢰 구간 명시
▸ 전문 연구 기관 + 표본 충분 + 신뢰 구간 명시 → 신뢰성 높음입니다.

6인용은 ‘기술’이다 📝

다른 자료를 활용할 때 ‘인용’과 ‘표절’의 결정적 차이.

✓ GOOD — 인용
가져옴을 분명히 밝히기
정보통신정책연구원(2024)의 발표에 따르면, 청소년의 일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6.4시간에 이른다.

출처를 본문이나 각주에 명시하고, 직접 인용은 따옴표로 표시합니다. 그래야 자료가 ‘근거’가 됩니다.

✗ BAD — 표절
출처 없이 그대로 가져옴
청소년의 일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6.4시간에 이른다.

출처를 밝히지 않고 남의 자료·문장을 그대로 옮기면 표절입니다. 저작권 침해이자, 글의 신뢰도까지 무너집니다.

7평가 기준 ↔ 점검 질문 짝짓기 🔗

왼쪽 평가 기준에 가장 잘 맞는 점검 질문을 짝지어 보세요.

🪢 자료 평가 매칭

평가 기준
신뢰성
최신성
관련성
다양성
점검 질문
내 글의 주제와 직접 연결되는가?
공신력 있는 기관·전문가가 만들었는가?
서로 다른 관점·출처도 함께 검토했는가?
언제 만들어진 자료인가? 지금도 유효한가?

형성평가 🌿

8문항으로 자료 활용·정보 전달의 원리를 점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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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눈에 정리 📌

오늘의 정리